2024 총선
2024 총선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170만 원대 유지,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상승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6-05 16:39: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170만 원대 유지,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상승
▲ 5일 오후 4시1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6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5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4시1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6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5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75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1%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9만31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67% 상승했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79% 상승한 31만2천 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4시간 전보다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0.09% 오른 23만5천 원에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0.26%), 이오스(0.12%), 에이다(1.25%), 크립토닷컴체인(1.79%), 스텔라루멘(0.33%), 체인링크(1.13%), 트론(1.48%), 이더리움클래식(0.18%), 대시(1.28%), 제트캐시(1.59%), 넴(0.07%), 베이직어텐션토큰(6.18%), 쎄타토큰(1.195)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45.5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2% 내렸다.

오미세고(-0.78%), 아이콘(-0.69%), 퀸텀(-0.68%), 질리카(-2.9%) 등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5일 전날보다 0.84% 오른 301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0.28% 상승한 1790원으로 장을 마쳤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들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1.03% 상승한 6880원에, 옴니텔 주가는 1.04% 오른 1935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비덴트와 옴니텔은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을 각각 10.29%, 8.23%를 쥐고 있다.

반면 카카오 주가는 전날보다 1.18% 하락한 25만1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8.1% 정도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인기기사

마이크론 HBM 메모리 생산에 집중,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점유율 추격 전망 김용원 기자
[조원씨앤아이] 비례 조국혁신당 29.5%, 지역구 민주 46.8% 국힘 38.4% 김대철 기자
중국매체 "LG엔솔, 중국 난징시와 8억 달러 규모 배터리 공장 건설 양해각서" 김호현 기자
[피엠아이] 서울 용산, 국힘 권영세 37.4%로 민주 강태웅 25.3%에 앞서 김대철 기자
[총선핫스팟] 세종갑 국힘 류제화 vs 새미래연합 김종민, 민주당 표심 어디로 류근영 기자
삼성전자 HBM 출하량 2.9배 늘린다, 하반기 SK하이닉스 추월 가능 나병현 기자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지지율 40% 아래로 하락, ‘이종섭 사퇴해야’ 61.5% 조장우 기자
[총선핫스팟] 김포갑 총선 리턴매치, '정권심판' 민주 김주영 vs '서울편입' 국힘 .. 조장우 기자
[한국갤럽] 인천 계양을, 민주 이재명 46% 국힘 원희룡 42% 경합 김대철 기자
암호화폐거래소 지닥 29일 위메이드 위믹스 상장폐지, "시장성 결여" 조충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