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부사장으로 안국진 전무가 승진했다.
쌍용건설은 2020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안 부사장을 비롯해 승진 6명, 신규선임 8명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건설명가로 재도약하는 시점에 맞춰 국내외 영업과 기술력 강화, 관리능력 향상 등을 살펴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쌍용건설 임원인사 명단이다.
◆ 쌍용건설
승진 △부사장 안국진 △전무 김민경 △전무 안재영 △상무 이종현 △상무보A 손진섭 △상무보A 김재진
상무보B 신규선임 △ 유대현 △조주성 △임재승 △장윤석 △박태승 △류동훈 △최세영 △박종원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