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훈 NH농협은행 행장과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김필수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박우동 풍산 대표이사(왼쪽부터)가 2일 서울시 서대문구 풍산 본사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에 참석해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
이대훈 NH농협은행 행장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구세군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 행장은 2일 서울시 서대문구 풍산 본사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에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NH농협은행이 밝혔다.
이날 모금행사에는 이 행장과 박우동 풍산 대표이사, 김필수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풍산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금전달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 행장은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를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도 같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