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셀트리온 3총사 주가의 하락을 이끌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22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56%(4천 원) 내린 15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03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07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65%(700원) 하락한 4만16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71억 원, 기관투자자는 5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25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7%(550원) 떨어진 3만1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기관투자자는 4200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1%(2천 원) 내린 28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2억 원, 기관투자자는 19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